수분감 가득 신선한 음식으로 몸 가득 채우기🍅🥒 |
|
|
여러분은 본인의 기분이나 몸 상태가 안 좋을 때 어떻게 채우시나요?!
저는 내가 먹고 취하는 것으로 내 몸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서, 바로 저의 최근 식생활을 점검하곤합니다. (말이 거창해서 그렇지, 먹는 것에 진심이다는 뜻입니다ㅎ) 몸에 힘이 안들어간다 싶으면, 단백질이나 탄수화물들이 부족한가? 목이 계속 타고 피부가 버석버석해지면 수분을 채워줄 채소 같은게 부족한가 생각하고 바로 채우곤해요.
이번주 초는 컨디션도 피부도 좀 버석버석 활기가 부족한 것 같아, 생기를 채울 수 채소들을 먹을 방법을 고민하고 취해보고 레터에 담아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스스로를 채워나가고 있는지 레터를 읽고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남겨주세요~ |
|
|
👆 밑줄 친 단어를 누르면 레시피/정보와 관련된 정보를 더 자세히 볼 수 있어요. |
|
|
🥖 주전부리
채소로운 삶으로 채워나가는 하루들! |
|
|
요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편하게 밥을 챙겨먹을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에요!
아침에 제 시간을 만들고 싶어서 요즘 아침 일찍 나가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그러다보니 급하게 시리얼이나 빵 한 조각으로만 때우는 날이 대부분이더라고요. 낮 동안도 군것질하느라 당, 탄수화물만 잔뜩 먹었더니 몸에 수분감, 건강함이 전혀 없는 듯해 괜히 기분도 안 좋고, 실제로 몸도 조금씩 무너지는 걸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새벽에 일어나 밥을 챙기는 부지런은 떨어볼까 시도도 했는데, 며칠 못 가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엔 주말, 혹은 저녁에 미리 한 번에 준비해놨다가 바로바로 먹는 병 샐러드, 셀프 밀키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샐러드 재료 잔뜩 손질해두었다, 그때그때 꺼내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요!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될까해서 그 중에서 자주 먹고 있는 메뉴 3종을 추천드립니다! 응용해서 모두모두 밥꼭챙해요🥗🍚 |
|
|
jinji___official.
3일째 간식으로 대추방울 토메이토를 싸들고 오기 시작했어요,
퇴근시간대가 되면 배고파져서, 과자 몇개씩 집어들고 와서 먹으면서 하는게 일상.! 과자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다곤 하지만, 어쩔 수 업는걸~~ 하고 그냥 먹었는데, 요즘 아토피가 스멀스멀 올라와 팔이 가렵기 시작하니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귀찮음 바로 극복!
후딱 씻어 오기 좋은 토마토! 그 중에서도 제일 맛있는 대추 방울 토마토로 싸다니고 있습니다
간식..아예 끊지는 못했지만 과자 10개에서 4개로 줄였으니 그래도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겠죠?
📝TO DO) 싸오기 편한 건강 간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
|
jinji___official.
건강하지 못한 간식 줄이기 PJT 2! 아침밥 챙겨먹기!
요즘 아침을 챙겨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회사가면 하루 내내 간식바에서 무언가 주워먹곤 하는데요, 어느날 좀 손이 안가길래 평소와의 차이를 비교해봤더니 아침밥 유무더라고요.
배고프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길래 간단하게라도 챙겨먹으려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가지 불고기 덮밥에 계란후라이! 전에 마트에서 사고 남은 소불고기써서 파기름에 가지랑 함께 볶아 휘리릭 만들어 먹었어요! 쫄깃 가지 최고 히히!
📝메모) 1인 가구를 위한 마트 소불고기 돌려먹기 팁
- 소불고기 가지덮밥, 불고기 또띠아랩, 불고기 포케 등등
|
|
|
🍅🍃주말엔 맛있게 채소 왕창 먹을 수 있는 토마토 살사 오리고기 월남쌈 |
|
|
jinji2022.
오늘은~~ 토요일 ~~ 여유로운 아점이 가능한 소중한 날!! 책에서 보고 표시해두었던 토마토 살사와 오리고기 월남쌈을 해먹어요! 토마토, 양파, 파프리카를 잘게 다져서 토마토 살사를 만든 후 오리고기와 함께 라이스페이퍼에 싸먹으면 뚝딱!! (+ 꺳잎으로 한 번 더 싸서 행복 더하기!!) 🍃
상콤 + 채소들을 아예 다져 샐러드 형태로 만들어 놓으니 하나하나 올릴 것 없이 푹 떠서 먹기 편하고 밀린 채소 할당량도 한번에 채우기 가능! 피크닉 갈 때 혹은 손님 초대 요리 등의 상황에서 해먹을 레시피로 추가할 음식 등으로 추천합니다!
📝메모) 자세한 레시피는 후식 코너에서 TO BE CONTINUED |
|
|
저는 꽤나 의지가 약한 사람이에요.
흔히 말하는 악바리 근성이 부족한 사람이죠. 해서 뭔가 의지로 이겨내기보다, 저의 작은 에너지로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내는 생존방식을 취하고 있어요 ㅎㅎ 아마도 그런 이유 때문에 가장 쉽게 제 상태를 좋게 끌어올릴 수 있는 음식에 굉장히 관심히 많은 것 같아요.
이번주는 날이 조금 더워져서인지, 굉장히 누워있고 싶고 활력이 부족하더라고요. 평소에는 무던하게 넘어갈 수 있는 것들이 귀차니즘에 힘을 보태주기에 그런 요소들을 제거하고 활력 요소를 조금씩 불어넣어주는 행동들을 해봤어요!
그 중 하나는 저에게 간지러움이라는 짜증 요소를 없애기 위해, 평소 많이 먹던 과자를 건강한 간식인 토마토로 바꿔본 것이었어요! 이것덕인지 모르겠지만 어쩐지 가려움이 덜해서 에너지가 남고 신나서 더 나아가 에너지를 채워주는 아침밥, 상큼하게 맛있는 것 해먹는 것도 오랜만에 해보았답니다! 덕에 좀 상태가 좋은 듯하네요 ㅎㅎ
요즘 회사 다니면서, 동료분들한테 이렇게 귀차니즘 상황에선 어떻게 극복하는지 묻곤 하는데 각자 개성이 묻어나는 해결법을 가지고 있어 듣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여러분들의 살아가는 방법도 듣고 나눌 수 있는 통로가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부쩍드는 하루입니다! |
|
|
🍶 후식
같이 요리해요: 맛있게 채소 주입 가능한, 토마토 살사 오리고기 월남쌈. |
|
|
혼자 행복한 주말을 보내기에도,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소풍갈 때 싸들고 가기도 좋은 채소 완전 충전 상콤 존맛 토마토 살사 오리고기 월남쌈!! 이번 주말에 어떠신가요?
*본 레시피는 조말순채소법-도시락편 내 레시피를 참고하였습니다.
✨ 이 재료들이 필요해요!
- 훈제 오리고기, 깻잎, 라이스페이퍼
- 토마토 살사 재료: 방울 토마토 10개, 양파, 1/8개, 파프리카 색별로 1/8 쪽씩, *선택: 참나물, 청양고추
- 양념 소스: (발사믹) 식초 2T, 올리브 오일 3T, 후추 조금, 소금 조금.
👩🍳레시피.
- 토마토, 파프리카, 양파 등 토마토 살사 재료들을 잘게 깍둑썰기한다.
- 잘게 썬 재료와 살사 양념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토마토 살사를 완성한다!
- 팬에 오리고기를 굽는다.
- 라이스페이퍼를 미지근한 물에 적셔 부드럽게 만든 후 훈제 오리고기와 토마토 살사를 올리고 돌돌 만후 깻잎으로 감싸면 완성.
|
|
|
진지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
별별 : 지니님 레시피는 보기만해도 건강해보여서 좋아요! 이번 주말은 이 레시피들로 건강과 맛 둘다 챙겨보는게 어떨까요?
지니: 아아 여러분. 날도 더워지고 노곤노곤한 날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맛있고 건강한 음식 잘 챙겨먹고 잘 지내봐요!!
뿌린: 토마토살사 오리고기..! 그러고 보면 살사와 함께한 고기로 오리는 처음 보는 것 같네요. 맛이 궁금해지는 레시피인걸요. 여러분은 아침밥을 챙겨 드시나요? 저는 원래 아침밥을 잘 안 챙겨 먹는 편이에요. 아침만 되면 속이 더부룩하다고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생각해보면, 제 인생에서 가장 건강했던 시절은 아침 점심을 조금씩 챙겨먹고 군것질을 안했던 시절인 것 같아요. (이 글을 읽을 때도 과자를 먹고 있었어서 살짝 찔렸답니다) 다들 아침을 챙겨먹고 다녀봐요 우리..! |
|
|
|